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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싱 모델 겸 가수 이효영, 로이엔터와 전속계약

레이싱 모델 겸 가수 이효영 (사진=㈜로이 제공) 확대이미지

 

레이싱 모델 겸 가수로 활동 중인 이효영이 새 소속사와 만났다.

로이엔터테인먼트는 "국내 최정상 레이싱 모델 이효영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스타성과 다양한 매력을 겸비한 이효영이 만능 엔터테이너로서 재능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7일 알렸다.

2009년 신인 레이싱 모델 선발대회에서 인기상, MS상을 받은 이효영은 서울 모터쇼, 부산 모터쇼 등에서 자동차 브랜드 메인모델을 맡았고, F1 그리드 모델과 KMF 챔피언십 전속모델로도 활동했다. 2014년에는 제9회 아시아 모델 시상식 레이싱 모델상을 받았다.

이효영은 지난 2017년 효영이라는 이름으로 디지털 싱글 앨범 '원 샷'을 내 트로트 가수로 변신한 바 있다. 이 앨범에는 디스코 리듬의 '원 샷'과 미디엄 템포 발라드곡 '못난사람' 두 곡이 실렸다.

이효영의 새 소속사 로이엔터테인먼트에는 MBN '보이스퀸' 우승자 정수연을 포함해 조엘라, 최연화, 이도희, 주설옥, 최성은, 장한이, 이미리 등이 소속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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