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배너 닫기

보건/의료

    코로나 신규 확진 114명, 사흘째 세 자릿수

    • 0
    • 폰트사이즈
    (사진=이한형 기자/자료사진)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사흘째 세 자릿수를 기록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5일 0시 기준으로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14명 늘어 누적 2만3455명이라고 밝혔다.

    114명 중 지역발생은 95명, 해외유입은 19명이다. 지역별로는 서울 56명, 경기 26명, 인천 1명 등 수도권이 83명이다. 수도권 지역발생 확진자는 전날 92명보다 조금 줄었다.

    앞서 하루 신규 확진자 수는 지난 20∼22일 사흘 연속 두 자릿수로 떨어졌으나 지난 23일 다시 100명대로 올라섰다.

    사망자는 하루 사이에 2명 늘어 누적 395명이다. 국내 평균 치명률은 1.68%다.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뒤 상태가 위중하거나 중증 단계 이상으로 악화한 환자는 전날보다 2명 늘어 모두 128명이다.

    (그래픽=김성기 기자)

     

    이 시각 주요뉴스


    실시간 랭킹 뉴스

    노컷영상

    노컷포토

    오늘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