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해군 제공)
해군사관후보생(OCS) 여성 입교생 비율이 역대 가장 높은 41.3%로 나타났다.
해군은 지난 21일 입교한 제129기 해군사관후보생 75명 중 31명이 여성이라고 밝혔다.
해군이 2001년부터 여성 사관후보생을 모집한 이래 가장 높은 비율이다.
해군사관후보생의 지원자격은 임관일 기준으로 만 20~27세 대한민국 남자·여자, 4년제 타 대학교 졸업자나 이와 동등한 학력의 소지(예정)자 등이 있다.
이들은 오는 11월 27일 해군 소위로 정식 임관해 전투 및 행정 업무에 투입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