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한형 기자/자료사진)
광주에서 코로나19 확진자 3명이 발생해 누적환자가 467명으로 늘었다.
10일 광주시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현재 코로나19 확진자 3명이 추가돼 광주 465번과 466, 467번 환자로 분류됐다.
465번(남구 봉선동)과 466번(서구 농성동) 환자는 감염경로가 확인되지 않았다.
467번(북구 문흥동) 환자는 석정사우나 관련 확진자로 파악됐다.
방역당국은 이들의 이동동선과 접촉자를 확인하는 등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