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저녁 6시 각종 음원 사이트에서 공개되는 보토패스의 데뷔 싱글 '플라밍고' (사진=WKS ENE·더블엑스엔터테인먼트 제공)
글로벌 8인조 걸그룹 보토패스(BOTOPASS)가 데뷔 싱글 '플라밍고'(Flamingo)로 가요계에 첫발을 뗀다.
소속사 WKS ENE·더블엑스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보토패스는 오늘(26일) 저녁 6시 각종 음원 사이트에서 데뷔 싱글 '플라밍고'를 발매한다. '플라밍고'는 라틴 느낌 레게톤 장르의 곡으로, 이국적인 사운드와 강렬한 드럼, 주문을 거는 듯한 훅이 귀에 꽂히는 노래다.
보토패스는 '플라밍고'를 통해 정열적인 분위기와 카리스마 넘치는 퍼포먼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진실한 사랑을 통해 자유롭게 날고 싶다는 메시지를 전한다.
미희, 시호, 리아, 최상, 하린, 서윤, 지원, 아윤으로 구성된 8인조 글로벌 걸그룹 보토패스는 한국어, 영어, 중국어, 일본어 4개 국어로 소통할 수 있다는 강점을 지녔다. 그룹 이름은 '열정을 위해 태어난'이라는 '본 투 비 패션'(Born to be Passion)에서 따왔다.
보토패스는 이날 오후 방송되는 MBC 에브리원 '쇼! 챔피언'에서 '플라밍고' 첫 무대를 펼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