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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격 액션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 광복절에 300만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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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격 액션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 광복절에 300만 돌파

    개봉 11일만…스페셜 포스터 공개

    지난 5일 개봉한 영화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가 개봉 11일째인 오늘(15일) 오전 300만 관객을 넘겼다. 사진은 이날 공개된 스페셜 포스터 (사진=CJ엔터테인먼트 제공) 확대이미지

     

    영화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감독 홍원찬)가 개봉 11일째 300만 관객을 돌파했다.

    배급사 CJ엔터테인먼트/㈜하이브미디어코프는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을 인용해 오늘(15일) 오전 8시 50분 누적 관객수 300만 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개봉 11일 만이다.

    이는 '범죄도시', '독전'이 개봉 12일째 300만 관객을 모은 것보다 하루 빠른 속도다.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는 나흘 만에 100만, 닷새 만에 200만 관객을 넘긴 바 있다.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 측은 300만 관객 돌파를 기념해 스페셜 포스터 2종을 공개했다. 그동안 포스터, 예고편, 스틸 어디에서도 볼 수 없었던 모습이 등장해 시선을 사로잡는다.

    개봉 2주차 주말에도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는 CGV 골든에그지수 92%를 유지하며 좋은 평을 쌓고 있다.

    황정민과 이정재가 '신세계' 이후 재회한다는 점에서 주목받은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는 마지막 청부살인 미션 때문에 새로운 사건에 휘말리는 인남(황정민 분)과 그를 쫓는 무자비한 추격자 레이(이정재 분)의 처절한 추격과 사투를 그린 영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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