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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컷뉴스

'코로나 의심 환자' 나왔던 광주 서부경찰서 폐쇄 해제

직원 격리 조치도 해제

(사진=자료 사진)

 

코로나19 의심 증상이 있는 환자가 다녀가 한동안 출입이 금지됐던 광주 서부경찰서 형사과에 대한 임시폐쇄 조치가 해제됐다.

광주 서부경찰서는 폭행 사건 피해 조사를 받던 중 고열 증상을 보였던 베트남 국적의 A(34·여)씨의 코로나19 검사 결과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5일 밝혔다.

서부서는 A씨의 코로나19 음성 판정에 따라 임시폐쇄됐던 형사과 통합당직실과 A씨와 접촉한 직원 4명에 대한 격리 조치를 해제했다.

서부서는 앞서 지난 4일 오후 7시 40분쯤 피해자 조사를 받기 위해 서부서 형사과에 방문한 A씨가 37.8도의 고열을 보여 전남대병원으로 이송했다. 코로나19 감염이라는 만일의 상황에 대비해 그가 머물던 형사과 통합당직실을 임시 폐쇄했다. A씨와 접촉한 경찰관 등도 격리조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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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댓글 10

새로고침
  • KAKAO카톡필수2022-02-14 19:56:03신고

    추천1비추천0

    이번주 나라거됬는데 왜그러지

  • NAVER동아리맨2022-01-24 14:42:32신고

    추천10비추천3

    집안사로 욕좀 한 것같고 왜그래~~ 그 욕을 국민들에게 했냐 국민들에게 피해를 줬냐
    아마 성격이 강한 홍준표가 그랬으면 저 사람은 성격이 강해서 저렇지 뭐~ 라고 대수롭지 않게 넘어 갔을걸
    김건희 이 여자는 주가조작으로 법 위반하고, 경력조작 해서 업무 방해하고, 검찰 조사도 불응하고 법위반에 공권력 무시까지 자기 남편이 법 위에 군림하려 하니 자기도 그렇게 해도 된다고 생각하나 보지

  • NAVERxin2022-01-23 15:59:03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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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무래도 남자들이 집을 장만해야하니 여자보다 윤석열 지지율이 높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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