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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자원공사 제14기 대학생 서포터즈 출범…물·환경 소중함 홍보



대전

    한국수자원공사 제14기 대학생 서포터즈 출범…물·환경 소중함 홍보

    총 132명 서포터즈 온라인 비대면 발대식

    한국수자원공사 대학생 서포터즈 활동 모습(사진=한국수자원공사 제공)

     

    물과 환경의 소중함을 알리기 위한 한국수자원공사 제14기 대학생 서포터즈가 출범한다.

    수자원공사는 오는 30일 유튜브 생중계 등 온라인으로 제14기 대학생 서포터즈 발대식을 연다고 29일 밝혔다.

    4.24대 1의 경쟁률 속에 총 33팀, 132명으로 꾸린 서포터즈는 오는 11월까지 물과 환경의 소중함을 알리기 위해 다양한 활동에 나선다. 월별 주제에 따라 물 절약(7월), 스마트 상수도 관리체계(8월), 강 문화관 알리기(9월), 물의 소중함 교육(10월) 등 대국민 홍보 활동을 전개한다.

    한국수자원공사 사회공헌 모임인 '물사랑 나눔단'과 함께 취약계층 가정의 주방과 수도 시설 등 물 사용 환경을 개선하는데도 참여하게 된다.

    온라인으로도 각 팀의 활동 기록을 토대로 한국수자원공사의 다양한 물관리 사업과 생활 속 물 절약 아이디어 등을 UCC, 카드 뉴스와 같은 다양한 저작물로 직접 제작해 대중에게 알릴 계획이다.

    우수 활동 팀에게는 전국 각지의 다목적 댐 등 수자원공사의 물관리 시설 현장 견학 기회와 소정의 장학금 등을 준다.

    수자원공사의 대학생 서포터즈는 2007년부터 지난해까지 모두 2400여 명이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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