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용 에어바운스에서 어린아이들이 즐겁게 노는 모습. (사진=금천구 제공)
서울 금천구(구청장 유성훈)는 금천구육아종합지원센터에서 오는 29일부터 실내놀이터 대여 서비스에 본격 돌입한다고 27일 밝혔다.
'실내놀이터 대여 서비스'는 코로나19로 인해 실외활동을 하지 못하는 지역내 영유아들이 가정에서 맘껏 뛰어놀 수 있도록 '가정용 에어바운스'를 대여해주는 사업이다.
금천구는 "대여기간은 여러 가정에서 골고루 이용할 수 있도록 대여, 반납일 포함 총 6일로 정했고, 매주 수요일 수령해 월요일에 직접 반납하면 된다"고 설명했다.
구는 영유아들이 안전하게 즐길 수 있도록 에어바운스 정상 작동 여부를 확인한 후 대여할 방침이며 에어바운스는 안전상 실외사용과 물놀이를 하면 안된며 가정에서만 이용 가능하다고 강조했다.
서비스를 이용하고 싶은 주민은 금천구육아종합지원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예약하면 된다.
한편, 구는 코로나19 감염증으로부터 안전한 보육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찾아가는 장난감 배달서비스'와 '어린이집 방역기기 대여사업' 등도 병행해 추진해 나가고 있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코로나19로 주로 집안에서 지내던 아이들에게 감염증 걱정 없이 가정에서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놀이 환경을 만들어주기 위해 실내놀이터 대여서비스를 추진한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