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합뉴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발표. 지역적으로는 환자 발생이 대전·충청, 대구·경북, 광주·전남 등으로 확산됨에 따라 비수도권 지역의 1일 평균 환자 수는 종전(6월7일~20일) 3.4명에서 최근 2주간(6월21일~7월4일) 11.7명으로 증가.
수도권의 1일 평균 확진환자 수는 33.4명에서 19.4명으로 14명 감소.
"대규모 다중이용시설보다는 친목, 종교시설 등의 소모임을 통해 작은 집단감염을 다수 형성하며 감염 전파가 이루어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