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합뉴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일부터 공급되는 치료제 렘데시비르에 대해 "투약 대상자가 되시는 분들은 산소치료 이상 환자이고 그런 중증 또는 위중환자가 오늘 기준으로 33명"이라며 "이 33명이 1차 (투약)대상이 될 거라 판단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코로나19가) 지금 1급 감염병으로 돼있어서 국가에서 일단 치료비를 부담하고 있는 상황이기 때문에 비용(문제)에 대해선 좀 더 정리가 돼야 말씀드릴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