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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만금 투자, 태양광 발전 사업권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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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새만금 투자, 태양광 발전 사업권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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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만금개발청, 데이터센터 등 투자유치형 사업자 공모
    6천억 이상 투자 때 200MW 인센티브 부여
    연내 대상 기업 협약, 창업지원센터 등 구축

    김현숙 새만금개발청장이 25일 전북도청 기자실에서 투자유치형 발전사업 공모와 관련해 설명하고 있다.(사진=최명국 기자)
    새만금개발청이 창업지원센터와 데이터센터 분야의 민간기업 투자를 유도하기 위해 새만금 태양광 발전사업과 연계한 사업자 공모에 나선다.

    새만금개발청은 25일부터 오는 8월 25일 이 같은 내용의 '투자유치형 발전사업' 제1차 사업자 공모를 진행한다.

    이 사업은 복합도서관 기반의 창업지원센터와 글로벌 IT(정보통신) 기업을 겨냥한 데이터센터 등 총 6천억원 이상의 투자 사업에 대해 수상태양광 발전사업권 200MW(메가와트)를 인센티브로 부여하는 사업 모델이다.

    국내 굴지의 대기업이 이런 형태의 투자유치형 발전사업에 관심을 보여 사업 추진의 실효성이 높을 것이라는게 새만금개발청의 설명이다.

    새만금개발청은 공모를 통해 올해 안에 대상 기업과 협약을 맺고, 향후 3~5년 안에 새만금 산업용구용지에 창업지원센터와 데이터센터가 구축되도록 할 계획이다.

    김현숙 새만금개발청장은 "투자유치형 발전사업은 새만금 재생에너지 발전사업 중 수상태양광을 새로운 인센티브로 활용하는 프로젝트로, 이를 통해 대규모 민간 투자를 유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새만금개발청은 수상태양광 사업을 인센티브로 부여하기 위해 지난해 11월 말 공모를 통해 총 4건의 사업모델을 선정했다.

    4건의 사업모델은 데이터센터와 창업클러스터를 조성하는 산업투자형 발전사업, 국제협력용지 250만㎡, 관광레저용지 570만㎡를 개발하는 개발투자형 발전사업으로, 인센티브는 사업 내용과 규모에 따라 달리 부여한다.

    새만금개발청은 이번 사업자 공모를 시작으로 나머지 3건의 사업들도 차례대로 사업자 선정 절차에 착수해 올해 안에 1단계 투자유치형 발전사업자를 모두 선정할 수 있도록
    속도감 있게 추진할 계획이다.

    한편, 총 2.1GW 규모로 추진되는 새만금 수상태양광 발전사업은 투자유치형을 비롯해 전체 사업의 인·허가를 일괄 추진하며 올 하반기 한국수력원자력이 추진하는 300MW를 시작으로 차례대로 착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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