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배너 닫기

전체메뉴보기

밴드 원위, 신곡 '나의 계절 봄은 끝났다' 오늘 발매



가요

    밴드 원위, 신곡 '나의 계절 봄은 끝났다' 오늘 발매

    '히트 메이커' 김도훈-서용배, 원위 멤버 키아가 공동 작업한 곡
    첫 번째 정규앨범 'ONE'으로 본격 활동 시작

    26일 저녁 6시, 첫 번째 정규앨범 '원'을 발매하는 보이밴드 원위. 왼쪽부터 용훈, 강현, 동명, 하린, 키아 (사진=RBW 제공)

     

    보이밴드 원위(ONEWE)가 첫 번째 정규앨범 '원'(ONE)으로 컴백한다.

    원위는 2018년 오늘(26일) 저녁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정규앨범 '원'을 발매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간다. '원'의 타이틀곡은 '나의 계절 봄은 끝났다'(End of Spring)이다. 숱한 히트곡을 배출한 김도훈과 서용배가 뭉쳤고, 여기에 원위 멤버 키아가 참여했다.

    '나의 계절 봄은 끝났다'는 시적인 가사, 캐치한 기타 리프, 쪼개는 드럼이 어우러진 곡이다. 멜로디컬한 신스사운드와 킬링파트 가사에 숨겨진 포인트들이 향수를 일으키는 요소가 되어 재미를 더한다.

    이번 앨범과 동시에 공개되는 '나의 계절 봄은 끝났다' 뮤직비디오는 돌아갈 수 없는 그리운 시절, 각자의 공허함과 그리움을 안고 있는 멤버들이 함께 여행을 떠나 그들만의 축제를 여는 로드무비 형식으로 그려졌다. 데뷔 싱글 [1/4]부터 같이한 쟈니브로스 홍원기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원위의 첫 정규앨범 '원'에는 원어스(ONEUS) 데뷔앨범에 실린 'ㅁㅊㄷㅁㅊㅇ'를 밴드 버전으로 편곡한 팬송 '미쳤다 미쳤어', 타이틀곡 '나의 계절 봄은 끝났다', 원위의 에너지를 느낄 수 있는 '필링 굿'(Feeling Good 2019 ver.), 멤버 용훈의 자작곡 '내가 처음 만져본 강아지'(Love Me)와 '이프'(IF), 같은 소속사의 마마무 화사가 피처링한 '모르겠다고', 감미로운 보컬에 그루비하면서 감성적인 랩이 어우러진 '야행성'이 실렸다.

    또한 리드미컬한 기타 사운드에 직설적인 화법으로 풀어낸 '공과 사', 강력하고 펀치감 있는 락 사운드에 어쿠스틱 사운드로 대조적인 느낌을 살린 '귀걸이가 나를 때리게', 서정적인 피아노의 선율로 풀어낸 '다 추억', '귀걸이가 나를 때리게' 리믹스 버전, '나의 계절 봄은 끝났다' 록 버전까지 다양한 장르의 12곡이 수록됐다.

    원위는 마마무 소속사 RBW 최초의 보이그룹 데뷔 프로젝트를 통해 데뷔한 보이밴드다. 리더이자 메인보컬인 용훈, 기타리스트 강현, 드러머 하린, 키보드와 보컬을 맡은 동명, 랩과 베이스를 맡은 키아로 구성된 5인조 보이밴드다.

    원위는 첫 번째 정규앨범 '원'을 발매한 후 본격적으로 활동에 들어간다.

    원위의 첫 정규앨범 '원'에는 타이틀곡 '나의 계절 봄은 끝났다'를 포함해 총 12곡이 실렸다. (사진=RBW 제공)

     

    이 시각 주요뉴스


    Daum에서 노컷뉴스를 만나보세요!

    오늘의 기자

    많이 본 뉴스

    실시간 댓글

    투데이 핫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