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 비, 이효리, 유재석 (사진='놀면 뭐하니?'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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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석, 이효리, 비가 한자리에 모였다.
MBC '놀면 뭐하니?'(연출 김태호·김윤집·장우성·김종석)는 21일 밤 공식 인스타그램에 유재석, 이효리, 비가 함께 모인 사진을 게재했다. 이효리와 비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댄스 가수로, 시청자들이 유재석의 혼성그룹 멤버로 강력 추천하는 멤버 중 하나다. 공개된 사진 속 세 사람은 마치 한 그룹처럼 포즈를 취하고 있는가 하면, 마주 앉아 이야기하고, 함께 무대에 오르기도 했다.
현재 '놀면 뭐하니?'는 여름을 겨냥해 흥 넘치는 리듬과 멜로디로 안방극장에 활력을 전할 '여름X댄스X유재석'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1990년대 가요계를 빛낸 혼성그룹 특유의 매력을 되살리기 위해 혼성그룹 제작에 도전한다.
연습생 신분이 된 유재석은 '놀면 뭐하니?'를 통해 최근 이효리와 비 등 '댄스 레전드'들을 연이어 만나 조언을 듣고 있다. '국민 남매'라는 별명을 지닌 이효리와는 같이 노래를 부르며 넘치는 흥과 끼를 발산했다. 비를 초대했을 때는 '1일 1깡' 신조어를 탄생시키며 역주행 중인 '깡'에 대한 솔직한 생각을 들었다.
MBC 예능 '놀면 뭐하니?'는 매주 토요일 오후 6시 30분에 방송된다.
왼쪽부터 비, 이효리, 유재석 (사진='놀면 뭐하니?'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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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유재석, 이효리, 비 (사진='놀면 뭐하니?'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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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석, 이효리, 비가 한 무대에 오른 모습 (사진='놀면 뭐하니?'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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