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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프리카 세이셸, 내년까지 유람선 관광 전면 금지



국제일반

    동아프리카 세이셸, 내년까지 유람선 관광 전면 금지

     

    동아프리카 섬 나라 세이셸이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내년까지 유람선 관광을 전면 금지했다고 CNN이 18일(현지시간) 현지 언론인 '세이셸 네이션'을 인용해 보도했다.

    세이셸의 주된 산업은 관광과 낚시이다. CNN은 세이셸이 유람선 관광을 포기한다는 것은 경제적 큰 타격을 입을 것이라 의미라고 분석했다.

    세이셸은 2013년 마다가스카르 등 다른 인도양 섬들과 함께 '바닐라 제도 관광 기구'를 설립해 이 지역 여행을 장려하고 마케팅과 홍보 노력을 병행했다.

    세이셸은 개인 별장과 짙푸른 바다를 즐겨찾는 유명 인사들에게 인기있는 목적지로 평가 받고 있다. 영국 윌리엄 왕자와 케이트 미들턴 부부도 2011년 결혼 후 신혼여행을 다녀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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