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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퇴 번복' 박유천, 공식 팬클럽 개설 "많은 관심 부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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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은퇴 번복' 박유천, 공식 팬클럽 개설 "많은 관심 부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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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일 '블루 씨엘로' 홍보 영상 게시, 연회비는 6만 6천 원

    20일 오픈한 박유천의 공식 팬클럽 '블루 씨엘로' (사진=홈페이지 캡처)

     

    마약 투약 혐의로 집행유예를 선고받은 가수 겸 배우 박유천이 연예계를 은퇴하겠다는 과거 발언을 번복하고 공식 팬클럽을 열어, 본격적인 활동에 시동을 걸고 있어 논란을 빚고 있다.

    박유천은 20일 공식 인스타그램에 영상을 올려 공식 팬클럽 '블루 씨엘로(BLUE CIELO)를 열었다고 밝혔다. 박유천은 "제가 드디어 공식 팬 카페를 오픈하게 되었다. 여러분들께서 그동안 볼 수 없었던 다양한 모습 볼 수 있으니까 많은 사랑과 관심 부탁드리고, 그리고 저도 여러분들과 소통할 수 있도록 자주 들르도록 하겠다. 많은 관심 부탁드리겠다.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박유천의 공식 팬클럽 '블루 씨엘로' 사이트에는 박유천의 소식과 활동이 올라온다. 각종 상품을 판매하는 공식 샵과 유료회원 전용 갤러리가 마련돼 있다. 한국, 동남아, 남미 등에서 촬영한 화보 '썸데이'(SOMEDAY)가 지난달 26일부터 오는 5월 14일까지 75달러에 사전판매된다는 내용도 게시된 상태다.

    '블루 씨엘로'는 유료로 운영된다. 연회비는 6만 6천 원이며, 사진과 동영상 등 독점 콘텐츠가 제공된다. 각종 이벤트에서 우선순위를 가지며, 팬클럽 회원에게만 한정된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박유천은 지난해 4월 전 연인 황하나씨의 마약 투약 혐의와 관련된 인물로 거론됐으나, 긴급 기자회견을 열어 "이 건에서 저의 혐의가 인정된다면 연예인 박유천으로서 활동을 중단하고 은퇴하는 것을 넘어, 제 인생 전부가 부정당하는 것이기에 절박한 마음으로 이 자리에 섰다"라고 결백을 주장했다.

    국립과학수사연구원 검사 결과 박유천은 마약 '양성' 판정이 나왔다. 이후, 박유천은 '신뢰 관계 회복 불가능'을 이유로 기존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에 계약 해지를 당했고 법률대리인과의 업무도 종료됐다.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구속기소 된 박유천은 지난해 7월, 징역 10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 추징금 140만 원과 보호관찰 및 치료 명령도 받았다. 당시 박유천은 "앞으로 사회에 많이 봉사하면서 열심히 정직하게 노력하겠다"라며 "팬분들께 미안하고 정말 죄송하다"라고 밝혔다.

    그러나 올해 초부터 해외 팬 미팅 개최, 동생 박유환의 트위치(인터넷 개인방송 서비스) 출연, 공식 인스타그램 개설, 화보 출간, 공식 팬클럽 개설 등 연예계 복귀를 암시하는 행보를 지속하는 중이다.

    (사진=박유천 공식 팬클럽 홈페이지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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