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배너 닫기

노컷뉴스

여야 '집중유세' 지원 가장 많은 사람 누구?

  • 0
  • 0
  • 폰트사이즈

국회/정당

    여야 '집중유세' 지원 가장 많은 사람 누구?

    • 0
    • 폰트사이즈

    오늘 자정 공식 선거운동 종료
    민주 이해찬·이낙연·이인영, '노무현 사위' 곽상언 집중 지원
    통합 '황교안 대표' 종로에 화력 집중…12차례 집중 유세

    (이미지=연합뉴스)

     

    4.15 총선을 위한 공식 선거운동은 13일 자정을 끝으로 모두 종료된다. 이제 국민의 심판만이 남았다.

    지난 2일부터 시작된 공식 선거운동은 여야 지도부와 후보자들에게는 금쪽 같은 시간이다. 정치권은 1분 1초가 아깝다는 마음으로 전국 구석구석을 누비며 표를 호소한다.

    특히, 여야 지도부의 발을 보면 총선판이 보인다. 어느 후보에 힘을 싣느냐에 따라 당의 전략이 드러나기 때문이다.

    어떤 후보가 당의 지원 유세를 많이 받았을까?

    ◇ '노무현 사위' 곽상언 집중 지원

    더불어민주당 선거대책위원회의 핵심 인물은 이해찬.이낙연 상임선대위원장과 이인영 공동선대위원장이다.

    이해찬 위원장은 당 대표 자격으로, 이낙연 위원장은 차기 대권주자로, 이인영 위원장은 원내대표로서 선거를 진두지휘하고 있다.

    이 세 사람이 모두 방문한 곳은 딱 한 곳이었다. 바로 충북 보은.옥천.영동.괴산. 이곳에서 노무현 전 대통령 사위 곽상언 변호사가 민주당 후보 자격으로 출마한다.

    보은.옥천.영동.괴산은 대표적인 민주당의 험지로 분류된다. 이번 총선에 출마한 미래통합당 박덕흠 후보가 이미 재선을 지낸 지역구다.

    이밖에 고민정(서울 광진을).김병관(경기 성남분당갑), 박경미(서울 서초을), 박수현(충남 공주부여청양), 이수진(서울 동작을), 이후삼(충북 제천단양) 후보들에게도 이해찬.이낙연.이인영 중 두사람씩 방문했다.

    대부분 민주당에서 꼽는 험지 혹은 격전지다.

    특히 고민정 후보는 당 지도부 외에도 임종석 전 청와대 비서실장이나 양정철 민주연구원장의 지원 유세를 받기도 했다.

    임 전 실장은 고 후보를 "문재인 대통령의 숨결까지 익힌 사람"이라고 칭찬했고, 양 원장은 "문 대통령 복심은 제가 아니라 고민정 후보로 표현해달라"고 치켜세우기도 했다.

    ◇ 황교안 12번…압도적 총력 지원

    미래통합당 지도부가 가장 많이 지원 유세를 펼친 곳은 통합당 대표 황교안 총괄선대위원장이 출마하는 서울 종로였다.

    무려 12번이다. 김종인 총괄선대위원장과 박형준 공동선대위원장, 신세돈 공동선대위원장이 각각 4번과 6번, 2번씩 지원유세를 했다.

    황 대표는 민주당 상임선대위원장인 이낙연 후보를 상대르 힘든 싸움을 하고 있다. 대부분 여론조사에서 크게 지고 있는 상황이다.

    김 위원장과 박형준 위원장은 또 서울 양천을 통합당 손영택 후보를 5번, 경기 하남 출마자 이창근 후보 4번, 서울 동작을 나경원 후보를 4번 방문했다.

    통합당은 이 세 지역 모두 격전지로 보고 있다.

    양천을은 통합당 김용태 의원의 지역구이긴 하지만, 텃밭 원래 민주당 쪽으로 판단하고 있다.

    하남 역시 통합당을 탈당한 이현재 의원이 무소속으로 출마하며 3파전이 돼 어려운 상황이고, 동작을은 나 후보와 민주당 이수진 후보가 경합하고 있다.

    총선2020

    이 시각 주요뉴스


    실시간 랭킹 뉴스

    노컷영상

    노컷포토

    오늘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