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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원대, 중국 우호기관서 마스크 기증 받아



광주

    송원대, 중국 우호기관서 마스크 기증 받아

    (사진=송원대 제공)

     

    송원대학교(총장 최수태)는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지난 23일 오후 3시 대학본부 총장실에서 중국의 우호협력기관으로부터 1회용 마스크 1600장을 기증받았다고 밝혔다.

    송원대가 이번에 기증받은 마스크는 북경대한세종(대표 김한)교류문화원의 부대표인 이석희 한국지사장이 1천장을, 항주컴퓨터학교 정신걸 교장이 600장을 각각 보낸 것이다.

    이들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외국인 유학생을 위해 써달라며 송원대학교에 응원의 메시지도 함께 보냈다.

    송원대학교 최수태 총장은 "무척 감사하고 고마운 일이다"며 "어려운 시기에 도움을 주신 분들을 잊지 않고 지역사회와 세계에 기여하는 인재양성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면서 "이번 코로나19사태를 슬기롭게 이겨 나가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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