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손현주 SNS 화면 캡처
배우 손현주가 JTBC 드라마 '이태원 클라쓰'로 인연을 맺은 후배 박서준에게 고마움과 응원 메시지를 전했다.
손현주는 21일 SNS를 통해 자신이 출연하는 드라마 '모범형사' 촬영 현장에 박서준이 보내준 커피 차량 옆에서 찍은 사진을 공유했다.
해당 사진에 실린 현수막을 통해 박서준은 '이태원 클라쓰' 속 대사를 인용해 '아버지 커피 맛이 어떻습니까? 오늘도 인상적인 하루 보내세요'라고 응원했다.
손현주는 해시태그 문구를 통해 '이태원 클라쓰' '박서준' '박새로이' '고마운 아들' '16회' '마지막까지 화이팅' '사랑한다'고 박서준에게 고마운 감정을 표현했다.
손현주와 박서준은 '이태원 클라쓰'에서 부자지간으로 출연했다. 이 드라마 초반 특별출연 형식으로 함께했던 손현주는 전날 방송된 15회에서도 깜짝 등장해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드라마 '이태원 클라쓰'는 21일 밤 10시 50분 방송되는 16회를 끝으로 대단원의 막을 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