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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시민-전원책 재회 온도 차…"편하다" VS "말 세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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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시민-전원책 재회 온도 차…"편하다" VS "말 세게 했다"

    사진=KBS1 '정치합시다' 제공

     

    과거 JTBC 시사 예능 프로그램 '썰전'에서 보수와 진보 패널로 맞서면서 화제를 뿌렸던 전원책 변호사와 유시민 노무현재단 이사장이 재회했다.

    오는 22일(일) 오후 8시 5분 방송되는 KBS1 2020총선 특별기획 '정치합시다-지식다방'에는 전원책 변호사와 정준희 한양대 언론정보대학 겸임교수가 출연한다.

    이 프로그램에는 유시민 이사장이 고정 패널로 출연 중이다.

    제작진은 21일 "전 변호사와 유 이사장은 재회한 앙숙답게 서로 한 치의 양보 없는 입담 대결을 펼쳤다"고 전했다.

    제작진에 따르면 전 변호사는 녹화를 마무리하면서 "유 이사장과는 그동안 방송을 많이 했기 때문에 언제 봐도 편하다"고 재회 소감을 전했다.

    이에 유 이사장은 "변호사님이 나오셔서 제가 오늘 말을 좀 세게 했다"고 답했다.

    사회자 최원정 아나운서는 "두 패널 사이에서 진땀을 뺐다"고 말해 두 사람의 치열한 논쟁을 짐작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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