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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감염우려 높은 부산 콜라텍 8곳 여전히 영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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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로나19 감염우려 높은 부산 콜라텍 8곳 여전히 영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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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지역 콜라텍 58곳 전수조사, 8곳 영업
    부산시, 일시 휴업 권고밖에 못해

    부산 71번 확진자가 콜라텍을 자주 이용한 것으로 드러난 가운데 부산지역 콜라텍 8곳은 여전히 영업을 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부산 CBS/자료사진)

     

    부산에서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은 71(79·남·부산진구)번 확진자가 수시로 콜라텍을 이용한 것으로 나타난 가운데 여전히 일부 콜라텍은 영업을 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20일 부산시는 부산에 있는 콜라텍 58곳에 대상으로 긴급 점검을 벌였다고 밝혔다.

    전수조사 결과 58곳 가운데 21개 업소는 폐업, 20곳은 휴업, 8곳은 여전히 영업을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시는 해당 영업소에 대해 업장을 출입할 때 마스크를 착용하고, 손 소독제를 비치하도록 행정지도를 벌였다고 설명했다.

    또, 이들 업체에 대해 일시휴업 공고문을 전달할 방침이다.

    시는 71번 환자가 자주 이용한 부산진구 무지개 콜라텍과 관련해 사실상 밀접접촉자를 특정하기 어려워 71번 확진자와 한 공간에 있었던 이들이 진단검사를 받았는지는 알 수 없다고 밝혔다.

    부산시 관계자는 "콜라텍을 이용하는 이들이 대부분 현금으로 계산해 금융거래 내역을 사실상 확보하기 어렵다"며 "업장을 이용한 이들도 특정하기 어렵고, 71번 환자와 밀접접촉한 이가 있는지 확인할 수 있는 CCTV화면도 없어 자발적인 신고, 검체채취를 독려하는 수밖에 없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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