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배너 닫기

전체메뉴보기

충북서 첫 이단 신천지 신도 코로나19 확진 판정



청주

    충북서 첫 이단 신천지 신도 코로나19 확진 판정

    (사진=자료사진)

     

    충북에서 처음으로 이단 신천지 신도인 30대 남성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도내 확진자도 모두 33명으로 늘었다.

    충청북도 재난안전대책본부는 18일 충주시 금릉동 현대아파트에 사는 A(30)씨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A씨는 신천지 신도로 무증상 상태에서 자비로 검사를 받았으며 검사 당일에는 증상이 없었지만 닷새 전에 인후통이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보건당국은 A씨의 이동 동선과 함께 접촉자 여부 등 역학 관계를 조사하고 있다.

    앞서 전날에는 도내 26번째 확진자의 아들인 충주에 사는 A(25)씨가 코로나19 검진 결과 양성 판정을 받기도 했다.

    이 시각 주요뉴스


    Daum에서 노컷뉴스를 만나보세요!

    오늘의 기자

    많이 본 뉴스

    실시간 댓글

    투데이 핫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