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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오반 '사재기' 의혹에 "원해서 하게 된 순위 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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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수 오반 '사재기' 의혹에 "원해서 하게 된 순위 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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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수 오반(사진=오반 공식 페이스북)

     

    가수 오반(23·조강석)이 일각에서 불거진 음원 사재기 의혹을 부인했다.

    오반은 8일 자신의 SNS에 올린 글에서 "도둑이 아닌 저는 도둑이 아니라는 걸 증명하지 못했다는 이유로 내 가족, 내 신앙, 내 애완견, 내 친구, 내 주변인 모두 모욕당하고 있다"고 적었다.

    그는 "여러분이 원하는 해명을 2년째 늘상 해 왔고 조사를 먼저 요구하며 사재기가 허위 사실이라는 건에 대한 고소가 대부분 성립됐다"고 설명했다.

    지난 6일 오반의 신곡 '어떻게 지내'가 일부 음원사이트에서 방탄소년단, 지코 아이유 등을 누르고 정상에 오르자, 일각에서는 음원 사재기 의혹을 제기했다.

    오반은 SNS 글에서 "여러분 한 분 한 분 모두에게 이 (음원 사재기가 아니라는) 사실을 알려드릴 수도 없고 아시는 분들이라고 해도 저를 욕하는 것을 멈추지 않으신다"고 토로했다.

    이어 "너무 아프고 슬프다. 정말 어찌해야 할지 모르겠다"며 "제가 원해서 하게 된 순위가 아니다. 제발 살려주세요"라고 호소했다.

    해당 글은 현재 삭제된 것으로 확인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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