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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단 신천지 광주 신도 확진자 접촉자 16명 '격리 해제'



광주

    이단 신천지 광주 신도 확진자 접촉자 16명 '격리 해제'

    지난 2월 20일 확진 판정받은 126번 확진자 접촉자

    광주 북구 이단 신천지 집회장(사진=박요진 기자)

     

    지난 2월 중순 이단 신천지 대구 집회를 다녀온 이후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신천지 신도들과 접촉한 16명의 자가격리가 해제됐다.

    5일 광주시에 따르면 코로나19 확진자들 중 이단 신천지 광주 신도와 접촉한 신도와 시민 351명 중 16명이 이날 새벽 0시를 기해 격리 해제됐다.

    이들은 지난 2월 16일 이단 신천지 대구 집회에 다녀온 신천지 전도사 126번 확진자가 2월 20일 확진 판정을 받은 이후 2주간 격리 조치됐다.

    앞서 광주시는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이단 신천지 신도와 접촉한 351명을 자가격리 조치했다.

    한편 이날 기준 광주지역에서 발생한 13명의 코로나19 확진자 중 7명이 이단 신천지 신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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