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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창원합포 이현규 "코로나19 지역비상대책협 만들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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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주 창원합포 이현규 "코로나19 지역비상대책협 만들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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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래통합당, 나라의 위기를 정쟁의 도구로 사용해" 비판


    더불어민주당 마산합포 이현규. (사진=이현규 후보 선거사무소 제공)

     

    더불어민주당 마산합포구 이현규 예비후보가 '코로나19 지역비상대책협의회 민간네트워크' 구축을 제안했다.

    이현규 후보는 24일 성명을 내고 "24일 기준, 전국 국내 확진자는 760명을 넘어섰고, 사망자는 7명이며, 이미 정부는 심각단계 발표를 하고 비상체제에 돌입하였으며, 집단 발병 지역에 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앞으로 예상되는 것은 병상의 부족, 의료진의 부족"이라며 "비록 경북 일부지역의 코호트 격리는 수동적으로 이뤄진 결과지만, 앞으로 검사, 확진, 치료로 인해 늘어나는 환자에 대한 시설과 의료진 그리고 역학 조사관은 더욱 더 부족해질 것"이라 우려했다.

    그는 또, "정쟁으로 하루하루를 보내는 미래통합당에 한 말씀 드린다"며 미래통합당을 겨냥했다. "이러한 인력이 부족한 배경에는 공무원 증원에 대한 미래한국당의 '무턱대고 반대'가 큰 몫을 했다. 덕분에 특정 분야가 아닌 공무원 확충 자체를 반대하면서 검역인력 증원 예산까지 번번히 삭감시켰다"며 "결국 2017년부터 2019년까지 검역인력 55명분의 예산이 전부 삭감된 것"이라고 비판했다.

    이어 "미래통합당은 수일 전까지도 정부의 검역.방역시스템의 허점을 운운하고, 경찰과 군 인력도 최대한 동원하라는 유체이탈 화법을 쓰며 책임감 있는 공당의 모습을 보여주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라며 "나라의 위기인 코로나바이러스의 대책을 같이 고민해도 모자랄 시기에 정쟁의 도구로 사용하고, 중국인 혐오를 자극하는 식의 구태정치는 이제 없어져야 한다"고 일갈했다.

    특히, 이 후보는 코로나19 비상대책협의회 구축을 요청했다. 그는 "창원시와 경남도에서의 경험을 토대로 발빠르게 상황을 대처해나갈 민간협의체인 '코로나19 지역비상대책협의회' 출범을 제안하고 마산합포구의 인적네트워크와 경험을 제공하겠다"고 제안했다.

    그는 "상급병원, 지자체, 교육청, 민간단체 등의 협조를 통해 국가의 재난지원시스템을 구축하고 시시각각 변하는 상황에 대해 협의하고, 확진자 동선을 지자체와 함께 실시간 공유 등 정보의 신속한 공개로 확산예방을 위한 체계구축 지원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 후보는 "무엇보다 시민들의 불안감을 해소하고 함께 극복하려는 노력이 중요하다"며 "정확한 정보의 공유 뿐만 아니라, 개인의 위생수칙 준수와 다중이 함께하는 모임의 자제 등 시민들과 함께 코로나19 대책을 추진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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