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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도 코로나19 확진…광주 신천지 신도 감염 6명으로 늘어



광주

    아내도 코로나19 확진…광주 신천지 신도 감염 6명으로 늘어

    (사진=자료사진)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이단 신천지 광주지역 신도가 1명이 추가돼 6명으로 늘었다.

    23일 보건당국에 따르면 지난 20일 확진판정을 받았던 신천지 신도 126번 확진자 A(30)씨의 아내 B(31·광주 서구)씨가 이날 오전 6시 양성판정을 받았다.

    코로나19 의심증세를 보여온 B 씨는 남편이 확진판정을 받은 후 조선대병원 음압병실에서 격리 치료를 받아왔다.

    이로써 광주지역 신천지 신도 가운데 코로나19 확진자는 6명으로 늘었다.

    보건당국은 확진자인 신천지 신도들의 이동경로와 접촉자 등을 파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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