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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에 연간 LNG 100만톤 수출 기지 조성…LNG 수출국 첫 걸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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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통영에 연간 LNG 100만톤 수출 기지 조성…LNG 수출국 첫 걸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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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년까지 2500억 투자로 '통영 소규모 LNG HUB 수출 기지' 조성
    기업체 투자 유치로 500명 직접 고용 효과

    LNG ISO 탱크컨테이너(사진=통영시청 제공)

     

    경남 통영시에 연간 LNG 100만톤 수출이 가능한 기지가 건설된다.

    통영시는 대림코퍼레이션, 경남테크노파크 등 16개 기업·기관과 통영 소규모 LNG HUB 구축사업 추진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안정국가산업단지 내 통영 LNG터미널을 기반으로 해 LNG ISO 탱크컨테이너를 이용한 LNG 수출 기지다.

    이번 양해각서는 민간 기업 주도로 통영 소규모 LNG HUB 프로젝트 로드맵, 비즈니스 모델, 연관산업 파급효과, 정책건의 사항 등 체계적이고 분석적인 종합 계획을 수립하기 위해 마련됐다.

    LNG 수입국인 우리나라가 수출국으로 바뀌는 의미있는 첫 걸음이다.

    강석주 시장은 "LNG ISO 탱크컨테이너를 통한 수출·물류사업은 새로운 블루오션으로 떠오르고 있다"며 "LNG HUB의 최적지인 통영 안정국가산업단지 내 LNG 터미널이 국내 LNG 첫 수출 기지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통영 소규모 LNG HUB 구축사업 양해각서 체결식 (사진=통영시청 제공)

     

    양해각서를 체결한 기업·기관은 2023년까지 민간투자 2500억 원을 유치해 LNG ISO 탱크컨테이너 제작공장, 출하설비, 접안시설 등을 설치한다.

    연간 LNG 100만톤 수출 기반이 조성되면 500명의 지역민 직접 고용 효과가 있을 것으로 시는 내다봤다.

    특히, 지역 조산산업 침체 이후 무너진 제조업 기반을 재건하고 기업체의 투자 유치를 통한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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