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최영호 국회의원 예비후보(광주 동남갑)는 지난 9일 새해 첫 임시국회 본회의에서 민생관련 법안 198건이 처리된 것을 적극 환영하며 정쟁으로 미뤄졌던 법안들의 통과로 침체된 경제와 소외된 계층들에 대한 지원이 이뤄질 수 있는 법적 근거가 마련돼 다행이다"고 밝혔다.
최영호 후보는 최근 광주청년드림은행을 찾아 상담사들과 최영호TV '청년부채 경청투어, 청년부채 그것이 알고 싶다'를 녹화하면서 대학 학자금 대출, 생활비, 주거비 등 부채로 힘들어하는 청년들의 어려운 삶을 접하게 됐다.
최 후보는 "이번에 청년기본법이 통과돼 청년들에 대해 체계적이고 종합적인 지원이 가능한 법적 토대가 마련돼 N포세대, 실신세대로 일컫는 청년들에게 희망의 밑거름이 돼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최영호 후보는 오는 13일 오후 6시 부채로 힘들어 하는 청년들의 고단한 삶에 대해 이야기 나눈 '청년부채 경청투어, 청년부채 그것이 알고 싶다. 내구제(내가 나를 구제하는 대출) 대출'편을 유투브 최영호TV를 통해 공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