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네시삼십삼분)
네시삼십삼분(4:33)은 올해 스포츠 및 서브컬처 장르의 신작 모바일 게임 6종을 선보이고 글로벌 시장 공략에 본격적으로 나선다고 7일 밝혔다.
2018년 출시 후 지난해까지 글로벌 누적 2500만 다운로드를 기록하며 글로벌 매출 비중을 확대70% 이상) 해온 모바일게임 '복싱스타'를 있는 '볼링스타(가칭)'와 추가 신작 1종을 개발 중이다.
탄탄한 IP(지식재산권)를 기반으로 개발한 서브컬처 게임 3종도 서비스를 앞두고 있다. 해상에서 펼쳐지는 함선간의 전투가 특징인 모바일 어드벤처 RPG(역할수행게임) '가디언 프로젝트'와 '검, 시간을 긋다', 방치형 모바일 RPG '방치학개론(가칭)'도 상반기 정식 출시 한다.
'가디언 프로젝트'는 지구를 지키기 위해 창조된 인조 생명체 안드로이드의 반란에 맞서 자신만의 함대를 꾸려 세계를 구하는 내용을 담았다. 100종 이상의 매력적인 미소녀 캐릭터, 6종의 함선과 꾸미기(Customizing) 시스템, 이용자간의 대규모 전투 콘텐츠(PVP)를 내세우고 있다.
'검, 시간을 긋다'는 일본 리젯(Rejet)사가 발매한 시대극 게임 '검이 그대'를 원작으로 한 탄탄한 스토리, 매력적인 일러스트와 캐릭터가 강점이다.
네시삼십삼분 자회사가 자체 개발중인 활·영웅·블레이드물인 서브컬처 게임 '프로젝트F'와 국내에서 3년째 서비스 중인 수집형 RPG '삼국블레이드'도 글로벌 서비스도 앞두고 있다.
한편 네시삼십삼분 자회사 썸에이지의 개발 자회사인 로얄크로우가 개발중인 신작 모바일게임 '데카론M'과 PC 플랫폼 기반 FPS '프로젝트 로얄크로우'도 올해 출시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