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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와이스 다현 주민등록번호 유출… JYP 측 "유포 중단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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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트와이스 다현 주민등록번호 유출… JYP 측 "유포 중단하길"

    트와이스 다현 (사진=박종민 기자/노컷뉴스 자료사진) 확대이미지

     

    JYP엔터테인먼트가 트와이스 다현의 주민등록번호 등 개인정보를 유포한 이들에게 법적 조처를 하겠다고 밝혔다.

    JYP엔터테인먼트는 29일 오후 트와이스 팬 커뮤니티에 글을 올려 "금일 오전 공항 입출국 과정에서, 멤버 다현의 주민등록번호 등 고유식별번호를 포함한 개인정보가 촬영을 통해 유출되어 온라인상에 유포되고 있다"라며 "이러한 개인정보 유출 및 유포는 개인정보보호법 등 법적으로 저촉되는 행위인 바, 해당 정보의 유포를 즉시 중단해주시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본 사안에 대한 현재 유포 상황 및 지속 유포 발생에 대해 해당 법령에 의거하여 법적 조치를 진행할 것임을 함께 말씀드린다"라고 덧붙였다.

    트와이스는 일본 NHK의 간판 프로그램 '홍백가합전' 출연을 위해 이날 오전 출국했다. 트와이스는 지난 2017년부터 올해까지 3년 연속으로 '홍백가합전'에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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