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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내 다문화 학생수 증가



청주

    충북도내 다문화 학생수 증가

    6개 언어 교육정보 소식지 '위드' 겨울호 발행

    (사진=충청북도교육청 제공)

     

    충북도내에서도 다문화 학생 수가 해마다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충북국제교육원 다문화교육지원센터에 따르면 국내 출생과 중도입국, 외국인 자녀를 합한 도내 다문화 학생 수는 지난 2017년 4500 여명이던 것이 지난해 5040 여명, 올해는 5620 여명으로 해마다 크게 늘고 있다.

    올해 기준으로 도내 다문화 학생의 부모 출신국을 보면 베트남이 36.4%로 가장 많고, 중국 17.7%, 필리핀 13.6%, 일본 6.5% 등 순이었다.

    한편, 국제교육원 다문화교육지원센터는 중국어와 일본어, 베트남어, 몽골어와 영어, 러시아어 등 6개 언어로 만든 교육정보 소식지 '위드'를 발행하고 있다.

    이번에 발행돼 각 학교로 배부될 2019년 겨울호 '위드'에는 '자기주도 학습능력 기르기', '우리아이 꿈 키우는 진로교육', '어린이 박물관 추천 리스트', '겨울철 스포츠 안전하게 즐기기' 등의 내용이 실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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