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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조선대 총학생회 4일 전면 휴업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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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선대
    사학분쟁조정위원회가 조선대학교 정이사 선임을 논의할 예정인 4일 조선대 학생들이 휴업과 함께 상경투쟁에 나서기로 했다.

    총학생회장 선거가 미뤄진데 따라 총학생회를 비상체제로 운영하고 있는 조선대 단과대학 회장단은 3일 "전 경영진 배제 등을 촉구하는 상경투쟁을 위해 4일 하루 전면 휴업하겠다"는 뜻을 학교 측에 통보했다.

    오는 16일부터 학기말 시험을 앞두고 있는 조선대에선 아직도 대부분 강의가 종강되지 않고 진행되고 있다.

    이에 대해 학교 측도 학장 회의 등을 통해 총학생회의 뜻을 받아들여 4일 하루 전면 휴강을 실시하는 한편 조선대 교수와 직원, 부설 학교의 교직원 등 상경 가능한 구성원들이 모두 상경투쟁에 나서기로 했다.

    조선대 구성원들은 이에 따라 4일 오전 버스편으로 학교를 출발해 서울 광화문 교육과학기술부 앞에서 집회를 갖고 전 경영진 배제 등을 촉구한 뒤 걸어서 수송동 사학분쟁조정위원회 앞으로 가 상지대 등 3개 임시이사 파견대학 관계자들과 함께 조속한 정이사 선임을 촉구하는 집회를 가질 계획이다.

    한편 사학분쟁조정위원회는 4일 열리는 전체회의에서 조선대 등의 정이사진 선임을 논의할 방침이다.

    위원회는 조선대의 경우 개방형 이사 3명을 제외한 6명의 정 이사 인선을 구체적으로 논의할 것으로 보여 결과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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