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송원대 제공)
송원대학교(총장 최수태)는 6일 오전 11시 대학본부에서 현대자동차(광주서비스센터장 박석윤)가 지원하는 교육용 차량기증식을 개최했다.
현대자동차에서는 광주서비스센터 박석윤 센터장과 김영진 운영팀장, 전용우 영업팀장 등이 참석했고 송원대에서는 최수태 총장을 비롯한 기계공학과 정종안 학과장, 문훈영, 이연신 교수가 참석했다.
현대차는 교육 및 연구에 적합한 아반테 승용차를 기증해 학생들의 교육실습 및 우수인재양성에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교육과학기술부에서 중점육성하는 산학협력을 통한 학교와 기업간의 동반 성장도 기대된다.
송원대학교 최수태 총장은 "자동차 산업 발전을 위해 교육실습용 차량을 기증해주신 현대자동차에 감사드리며 우리대학이 자동차전문 기능인력을 양성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며 "두 기관의 미래지향적 유대관계를 더욱 단단히 구축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