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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봉준호 '기생충', 올해 청룡영화상 최다 노미네이트

    윗줄 왼쪽부터 영화 '극한직업', '기생충', '벌새', 오른쪽부터 '스윙키즈', '엑시트' (사진=각 제작사 제공)

     

    제72회 칸국제영화제에서 황금종려상을 받은 영화 '기생충'(감독 봉준호)이 제40회 청룡영화상에서 11개 부문에 후보로 이름을 올렸다.

    청룡영화상 사무국은 31일 오전 제40회 청룡영화상 후보자(작) 목록을 공개했다. '기생충'은 △최우수작품상 △감독상 △남우주연상 △여우주연상 △남우조연상 △여우조연상 △각본상 △촬영조명상 △편집상 △음악상 △미술상까지 총 11개 부문 12개 후보에 들었다.

    1600만 관객을 돌파하며 올해 최고의 흥행 기록을 세운 '극한직업', 강형철 감독의 신작으로 호평받은 '스윙키즈', 940만 관객을 동원한 '엑시트'가 8개 부문 후보로 선정됐다. '사바하'는 7개 부문, '벌새'와 '봉오동 전투'는 5개 부문에 포함됐다.

    '국가부도의 날', '생일', '유열의 음악앨범'은 3개 부문, '미성년', '변신'은 2개 부문, '가장 보통의 연애', '걸캅스', '나의 특별한 형제', '메기', '배심원들', '양자물리학', '장사리 : 잊혀진 영웅들', '증인', '항거: 유관순 이야기'가 1개 부문에서 후보가 됐다.

    최우수작품상 후보는 '극한직업', '기생충', '벌새', '스윙키즈', '엑시트'이며, 감독상 후보는 '스윙키즈' 강형철 감독, '기생충' 봉준호 감독, '봉오동 전투' 원신연 감독, '극한직업' 이병헌 감독, '사바하' 장재현 감독이다.

    남우주연상은 '극한직업' 류승룡, '생일' 설경구, '기생충' 송강호, '증인' 정우성, '엑시트' 조정석이, 여우주연상은 '항거: 유관순 이야기' 고아성, '국가부도의 날' 김혜수, '엑시트' 임윤아, '생일' 전도연, '기생충' 조여정이 겨룬다.

    남우조연상은 '가장 보통의 연애' 강기영, '기생충' 박명훈, '나의 특별한 형제' 이광수, '국가부도의 날' 조우진, '극한직업' 진선규가, 여우조연상은 '벌새' 김새벽, '기생충' 박소담, '기생충' 이정은, '극한직업' 이하늬, '변신' 장영남이 각각 후보로 올랐다.

    신인남우상은 '극한직업' 공명, '장사리 : 잊혀진 영웅들' 김성철, '양자물리학' 박해수, '배심원들' 박형식, '유열의 음악앨범' 정해인이, 신인여우상은 '미성년' 김혜준, '벌새' 박지후, '스윙키즈 박혜수, '사바하' 이재인, '걸캅스' 최수영이 경쟁할 예정이다.

    신인감독상은 '벌새' 김보라 감독, '미성년' 김윤석 감독, '엑시트' 이상근 감독, '메기' 이옥섭 감독, '생일' 이종언 감독이 후보에 이름을 포함시켰다.

    제40회 청룡영화상은 11월 21일 인천 영종도 파라다이스시티에서 열리며, SBS에서 생중계된다. 시상식을 하기 전 제40회 청룡영화상 후보작을 무료로 볼 수 있는 '후보작 상영제'는 11월 11일부터 19일까지 CGV 여의도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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