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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경주문화재연구소 '경주 월성' 발굴조사 현장 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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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국립경주문화재연구소 '경주 월성' 발굴조사 현장 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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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문화재청 국립경주문화재연구소 제공)

     

    문화재청 국립경주문화재연구소(소장 이종훈)는 오는 25일과 26일 이틀 간 '경주 월성(月城-사적 제16호)' 발굴조사 현장을 개방한다.

    '빛의 궁궐, 월성'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개방행사는 오후 1시부터 9시까지 주‧야간에 걸쳐 진행된다.

    주간에는 ▲ 월성의 숨겨진 보물찾기 ▲ 고고학 발굴조사 체험이 마련되고, 야간에는 월성의 역사와 함께 2014년부터 연구소가 진행 중인 월성 발굴조사 성과를 이종훈 국립경주문화재연구소장으로부터 듣는 ▲ 소장님과 함께하는 달빛 답사 ▲ 소원 달풍선‧야광 장신구 만들기 행사가 준비된다.

    또 연구소가 발견한 토우, 방패, 배 모양 의례용 목제품 등을 3차원 입체(3D) 프린팅으로 제작한 복제품을 체험할 수 있다.

    경주와 월성에 관심 있는 국민은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으며 행사별 참여 신청은 경주 월성 석빙고 앞 발굴조사 현장에서 하면 된다.

    단 '소장님과 함께하는 달빛답사'는 전자우편(21일부터 신청)과 현장 사전(행사 당일) 신청으로 선착순 100명을 선정해 진행한다.

    월성 개방 현장 주소는 경상북도 경주시 인왕동 449-1(월성 석빙고 부근)이다.

    자세한 사항은 국립경주문화재연구소 신라월성학술조사단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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