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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전예약 500만 돌파…리니지2M, 그래서 무엇이 바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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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전예약 500만 돌파…리니지2M, 그래서 무엇이 바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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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엔씨소프트, 판교 R&D센터에서 리니지2M 콘텐츠 설명회

    김남준 리니지2M 개발실 PD가 사전캐릭터 생성 일정을 공개하고 있다. (사진=엔씨소프트)
    올 하반기 최고 기대작으로 꼽히는 모바일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리니지2M'의 사전 예약자수가 500만 명을 돌파하며 역대 최단 기록을 세웠다.

    엔씨소프트는 10일 성남시 판교 R&D센터에서 가진 리니지2M 콘텐츠 설명회에서 이같이 밝히고 지난달 열린 쇼케이스에 이어 개발자 인터뷰를 통해 리니지2M에 대한 콘텐츠와 기술부문에 대한 상세 내용을 공개했다.

    이성구 총괄프로듀서는 "리니지2M의 사전 예약자수가 500만을 넘어서며 53일 간 최종 550만 명을 기록한 리니지M을 넘어섰다"며 "리니지2M은 32일 만에 500만명을 돌파하면서 700만 까지도 가능하지 않을까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리니지2M은 카카오게임즈의 '달빛조각사', 넥슨의 'V4'와 함께 올 하반기 최고 기대작으로 꼽히고 있는 가운데 10일 출시를 앞둔 달빛조각사가 기록한 사전 예약자수 300만 기록을 뛰어넘으며 게임업계와 유저들의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다. 11월 7일 출시가 예정된 V4는 집계가 공개되지 않았다.

    이성구 총괄 프로듀서가 리니지2M 사전예약 500만 돌파 소식을 전하고 있다. (사진=엔씨소프트)
    아직 출시일정을 확정하지 않은 리니지2M은 15일 낮 12시부터 사전 캐릭터 생성을 시작한다. 캐릭터 생성은 리니지2M 공식 홈페이지에서 진행되며 리니지2M을 즐길 서버를 선택한 뒤 캐릭터의 종족과 클래스(Class, 직업), 이름을 만들 수 있다. 원작 리니지2에 등장했던 클래스는 물론 '오브(Orb, 구체)'를 무기로 사용하는 새로운 클래스도 선택 가능하다. 이와 함께 사전 혈맹도 생성한다.

    출시 일정과 관련해 이 총괄프로듀서는 "경쟁작들과 비슷한 시기에 출시할 것"이라면서도 "경쟁작이나 외부 환경은 고려하지 않고 내부 판단에 따라 결정될 것"이라고 신중한 답변을 내놨다.

    업계 일각에서는 11월 14일 부산 벡스코에서 개막하는 국내 최대 게임쇼 '지스타 2019'에 맞춰 11월 초쯤 출시할 것이라는 예상을 내놓고 있다. 다만 엔씨는 이번 지스타 2019에는 출품하지 않는다.

    한편 이날 공개한 리니지2M 세부 콘텐츠도 눈길을 끌었다.

    무기와 종족을 조합하여 1차 전직한뒤 점차 상위 클래스로 전직할 수 있도록 했고, 크게 6개의 무기와 종족별로 특색 있는 기능을 조합하는 등 종족과 무기 선택만으로 쉽고 빠르게 전직할 수 있는 편의성을 높였다. 파티플레이나 대규모 상황 등 다양한 상황 경험도 제공한다.

    앞서 일부 공개된 다이내믹 카메라뷰도 눈길을 끌었다. 리니지2와 동일한 프리뷰와 함께 오브젝트에 맞춰 자유로운 시점 조절이 가능한 쿼터뷰는 대규모 전투에 최적화 되어 최대 4배 이상 시점이 넓어진다. 필드 몬스터, PvP 등 1:1 전투 환경에서는 타깃을 중심으로 최적화된 유저 전용 시점 숄더뷰가 제공된다. 엔씨 개발진은 "앞으로도 다양한 형태의 뷰를 세팅해 보여드릴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많은 유저들이 게임에 지루해 하지 않도록 필드 곳곳에 거대 혈맹이 통제할 수 없는 다양한 필드 이벤트를 제공한다. 스펙에 따라 30여종이 넘는 보스를 공략할 수도 있다. '럭키 몬스터'는 모든 사용자에게 균등하게 제공되는 득템과 성장 기회가 제공되며, 몬스터 처치시 진귀한 아이템과 스킬을 획득할 수 있다. 서버에 단 하나뿐인 강력한 PvP 무기 '마검 자리체'도 리니지2에 이어 거대 존재감을 드러낼 예정이다. 마검 자리체는 누구나 필드 사냥 중에 마주할 수 있는 월드 이벤트로 재해석되었다.

    리니지2M 개발자 질의응답. 왼쪽부터 김환 리니지2M 개발실 TD, 백승욱 리니지2M 개발실장, 이성구 총괄 프로듀서, 김남준 리니지2M 개발실 PD, 차봉섭 리니지2M 개발실 AD (사진=엔씨소프트)
    개발진은 "리니지2 풍요의 시대 원작 초기 모델로 클래식에 가까운 형태지만 리니지M처럼 리니지2M도 다른 점들을 많이 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리니지2M은 2003년 출시한 PC게임 리니지2의 정통성을 계승한 모바일 MMORPG다. ▲모바일 최고 수준의 4K UHD(Ultra-HD)급 풀(FULL) 3D 그래픽 ▲모바일 3D MMORPG 최초의 충돌 처리 기술 ▲플레이를 단절시키는 모든 요소를 배제한 심리스 로딩(Seamless Loading) ▲1만명 이상 대규모 전투가 가능한 모바일 최대 규모의 원 채널 오픈 월드(One Channel Open World) 등을 구현했다.

    엔씨는 기존 모바일 게임의 한계를 뛰어넘는 AI(인공지능), 엔진 설계 등 혁신 기술을 적용한 리니지2M을 통해 '모두가 바랐지만 아무도 하지 못했던, 기본에 충실한 모바일 MMORPG'를 선보이겠다는 결기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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