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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에 500㎜ '물폭탄'…대구·경북 3명 사망자 발생



사건/사고

    울진에 500㎜ '물폭탄'…대구·경북 3명 사망자 발생

     

    ■ 방송 : CBS라디오 김덕기의 아침뉴스 (10월 3일)
    ■ 채널 : 표준 FM 98.1 (07:00~07:30)
    ■ 진행 : 김덕기 앵커

    -제18호 태풍 미탁의 영향으로 경북 동해안에 500mm에 달하는
    물폭탄이 쏟아지면서 3명이 숨지는 등
    인명 피해가 속출했고 주민 대피령이 내려지기도 했습니다.

    -태풍 미탁은 오늘 오전 8시쯤에는 경북 영덕 앞바다까지 진출할 것으로 예상돼
    태풍의 최대 고비는 오늘 오전까지 이어지겠습니다.

    -검찰이 조국 법무부장관의 5촌 조카를 오늘중 구속기소할 예정인 가운데
    정경심 교수에 대한 비공개 소환조사도 곧 이뤄질 거로 보입니다.

    -아프리카돼지열병 확진 사례가 모두 12건으로 늘어나면서
    파주지역 양돈 농가들이 시름이 깊어지고 있습니다.

    -북한이 SLBM '북극성-3형' 시험발사를 성공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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