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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오동 전투', 개봉 13일 만에 400만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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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봉오동 전투', 개봉 13일 만에 400만 돌파

    영화 '봉오동 전투' 측이 19일 공개한 400만 돌파 인증 사진 (사진=쇼박스 제공) 확대이미지

     

    일본군을 상대로 한 독립군의 승리를 다룬 영화 '봉오동 전투'(감독 원신연)가 4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봉오동 전투'는 19일 하루 동안 1098개 스크린에서 4666회 상영해 9만 3159명의 관객을 모았다. 누적 관객수는 403만 8105명이다.

    '봉오동 전투'는 개봉 4일째 100만, 5일째 200만, 9일째 300만 관객을 돌파한 데 이어 개봉 13일 만에 400만 관객을 넘겼다. 배급사 쇼박스는 기존 한국영화보다 4050 관객 비율이 1.5배~2배가량 높은 것으로 나타나, 다양한 연령대에서 고른 사랑을 받고 있다고 알렸다.

    쇼박스는 '봉오동 전투' 400만 관객 돌파를 기념해 배우들의 인증 사진을 공개했다. 이번 사진에는 원신연 감독과 유해진, 류준열, 조우진을 비롯해 최유화, 성유빈, 이재인, 이대광, 정미남, 홍상표, 양현민, 원진, 주광현, 박도하, 정윤철, 홍진기, 박훈, 박지열, 박야성, 노재훈, 양정두, 김규백 등 22인의 얼굴이 담겼다.

    '봉오동 전투'는 현재 전국 극장에서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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