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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오동 전투', 벌써 200만… 개봉 5일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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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봉오동 전투', 벌써 200만… 개봉 5일만

    앞줄 왼쪽부터 원신연 감독, 최유화. 뒷줄 왼쪽부터 류준열, 조우진, 유해진, 이재인, 성유빈 (사진=쇼박스 제공) 확대이미지

     

    영화 '봉오동 전투'(감독 원신연)가 개봉 닷새 만에 200만 관객을 돌파했다.

    배급사 쇼박스에 따르면, '봉오동 전투'는 오늘(11일) 오후 8시 42분 기준 누적 관객수 200만 801명을 넘겼다.

    천만 영화에 등극한 '변호인'(6일째)과 '국제시장'(8일째)보다 빠른 속도여서 앞으로의 흥행 추이가 어떨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봉오동 전투' 측은 200만 돌파 기념 원신연 감독과 배우들이 함께한 인증 사진을 공개했다. 배우 유해진, 류준열, 조우진, 이재인, 성유빈, 최유화는 '200만 사격', '300만 가즈아~', 200만 관객 만세!', '감사합니다♥''라고 쓰인 손팻말을 들고 웃고 있다.

    '봉오동 전투'는 1920년 6월, 죽음의 골짜기로 일본 정규군을 유인해 최초의 승리를 이룬 독립군들의 전투를 그린 영화다.

    CGV 골든에그지수 96%, 롯데시네마 평점 9.3점 등 실 관람객 평도 높은 편이다.

    일주일 빨리 개봉한 영화 '엑시트'(감독 이상근)와 여름 극장가 '쌍끌이 흥행'을 주도하고 있는 '봉오동 전투'는 지난 7일 개봉해 전국 극장에서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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