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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유화, '타짜: 원 아이드 잭' 신비로운 마돈나로 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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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화 '타짜: 원 아이드 잭'에서 마돈나 역을 맡은 배우 최유화 (사진=롯데엔터테인먼트/싸이더스 제공) 확대이미지

     

    '타짜'의 3번째 시리즈 '타짜: 원 아이드 잭' 최유화의 스틸이 공개됐다.

    '타짜: 원 아이드 잭' 측은 극중 미스터리한 마돈나 역할을 맡은 최유화의 스틸을 6일 공개했다. 최유화가 연기하는 마돈나는 극중 출중한 카드 실력은 물론 시선을 잡아끄는 묘한 매력을 지닌 인물이다.

    마돈나는 큰 판마다 모습을 드러내며 포커판의 흐름을 뒤바꿔, 도일출(박정민 분)이 더 큰 판에 뛰어들도록 결정적 계기를 만든다.

    권오광 감독은 마돈나 역에 대해 "한마디로 정의내리기 어려운 복잡한 내면을 지녔다"고 말했다. 최유화를 두고는 "배우가 가진 기본적인 힘이 있고, 중저음의 목소리가 매력적"이라고 밝혔다.

    '타짜: 원 아이드 잭'은 인생을 바꿀 기회의 카드 '원 아이드 잭'을 받고 모인 타짜들이 목숨을 건 한판에 올인하는 이야기다. 기존 시리즈와 다르게 종목을 화투에서 포커로 바꿨다는 게 가장 큰 특징이다.

    최유화는 영화 '러브픽션', '사랑해! 진영아', '쎄시봉', '사랑이 이긴다', '비밀은 없다', '최악의 하루', '밀정', '레슬러', '완벽한 타인'과 드라마 '위대한 계춘빈', '마이 프린세스', '부탁해요 캡틴', '내가 우스워보여?', '슈츠', '미스트리스', '라이프', '도피자들'에 출연했다.

    지난달 시작한 드라마 '미스터 기간제'에서 차현정 역으로 주연을 맡았고, 영화 '봉오동 전투'(8월 7일)와 '타짜: 원 아이드 잭'(9월 11일) 개봉을 앞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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