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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버스]등교후 체육복부터 갈아입는 여고생들, 왜?



교육

    [빅버스]등교후 체육복부터 갈아입는 여고생들, 왜?

    '1318 빅버스' 14화 삼일공고 경찰사무행정과 편

    여경이 되려고 학창시절을 불태우는 여고생들이 있습니다. 바로 수원의 삼일공고 경찰사무행정과 학생들입니다. 특성화고교 역사상 첫 여경 양성과정입니다.

    여경 양성소 답게 이곳에서는 학생들이 등교후 곧바로 체육복으로 갈아입습니다. 팔굽혀펴기, 윗몸일으키기, 악력, 구보, 애니멀워킹 등 아침운동을 하기위해섭니다. 어느 학생은 철심을 박고도 팔굽혀펴기를 할 정도로 '신성한' 시간이라고 합니다.

    아침운동 이후엔 다시 교복으로 갈아입고 무시무시한 교과목을 배웁니다. 형법, 형사소송법, 경찰학개론…. 일부 교과목은 대학교 교수가 직강한다고 합니다.

    방과후에는 순경시험 스터디를 하고, 주말에는 무에타이, 킥복싱을 하는 여고생들. 예비 여경들이 말하는 학교생활은 어떤 모습인지, 직접 들어보시죠.

    (※1318 빅버스는 중고등학생들의 유쾌한 수다 프로젝트입니다. 10대들의 솔직 담백한 생각을 들어볼 수 있는 연속 기획입니다. 유튜브에서 '1318 빅버스'의 구독자가 돼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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