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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돌' 건후, 누나 나은도 헷갈린 키아누 리브스 닮은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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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슈돌' 건후, 누나 나은도 헷갈린 키아누 리브스 닮은꼴

    28일 방송된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는 할리우드 배우 키아누 리브스의 어린 시절 사진이 등장했다. (사진='슈돌' 캡처) 확대이미지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 중인 축구선수 박주의 아들 건후가 할리우드 배우 키아누 리브스와 놀라운 싱크로율을 보였다.

    28일 방송된 '슈퍼맨이 돌아왔다'에는 '매트릭스', '콘스탄틴', '존 윅' 등에 출연한 배우 키아누 리브스의 어린 시절 사진이 나왔다.

    나은-건후 남매와 나들이를 하러 간 박주호는 본인도 인터넷에서 보고 알았다며 나은에게 먼저 키아누 리브스의 사진을 보여줬다.

    키아누 리브스의 어린 시절 흑백 사진을 두고 누구냐고 물으니, 나은은 "건후랑 아빠라고 답했다. 누나마저 깜빡 속을 정도로 건후와 닮은 모습이었다.

    박지호는 건후에게도 "봐봐. 건후가 커서 이렇게 된대. 이렇게 멋있게 된대. 건후야 이거 봐봐. 이거 누구야?"라고 물었다. 그러자 건후는 대답하지 않고 휴대폰 속 사진을 뚫어져라 바라봤다.

    키아누 리브스는 영화 '카우보이 비밥', '스피드', '라스트 타임', '매트릭스', '왓쳐', '콘스탄틴', '존 윅' 등 80여 편이 넘는 작품에 출연한 배우로, 국내에도 많은 팬을 보유하고 있다. 최근에는 애니메이션 '토이 스토리 4'에서 듀크 카붐 역의 목소리 연기를 해 화제를 모았다.

    한편, 엄마가 없는 48시간 동안 스타 아빠들의 눈물겨운 육아 도전기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매주 일요일 오후 6시 25분에 방송된다.

    건후의 누나 나은도 키아누 리브스의 과거 사진을 건후로 착각했다. (사진='슈돌' 캡처) 확대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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