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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국무부 "한미일 관계 강화 위해 모든 일 하겠다"



국제일반

    미 국무부 "한미일 관계 강화 위해 모든 일 하겠다"

     

    ■ 방송 : CBS라디오 임미현의 아침뉴스 (7월 12일)
    ■ 채널 : 표준 FM 98.1 (07:00~07:30)
    ■ 진행 : 임미현 앵커

    미국 워싱턴에 급파된 김현종 청와대 안보2차장은 일본의 수출규제 조치와 관련해 한미일 고위급 협의를 추진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미 국무부는 한미일 3개국의 관계 강화를 위해 할 수 있는 모든 일을 하겠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한일 양국이 수출규제 조치 이후 처음으로 오늘 도쿄에서 협의를 갖습니다. 그러나 일본은 협의가 아닌 설명회라고 주장하며 대표단 규모도 크게 축소하는 등 막판 신경전을 벌였습니다.

    내년도 최저임금이 올해보다 2.8% 오른 시간당 8590원으로 결정됐습니다. 최저임금 속도 조절론이 현실화된 것으로 풀이됩니다.

    가수 유승준씨에 대해 비자 발급을 거부한 것은 위법이라는 대법원 판결이 나오면서 유씨의 국내 활동 가능성이 열렸습니다. 하지만 유씨가 실제 한국 땅을 밟기까지는 쉽지 않을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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