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민주당 대구시당 제공)
더불어민주당 대구시당은 "18일 토요일 오후 5시 대구 동성로 대백 앞 무대에서 제5회 민주당 데이를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대구 민주당데이는 故 노무현 대통령 서거 10주기 추모식과 5.18광주민주화운동 39주년을 주제로 꾸며 특별 사진전도 연다.
또 민주당 박범계 의원이 무대에 올라 '대구 민주화운동 그리고 5.18'을 주제로 대구 2.28 학생운동부터 1991년 5월 투쟁까지의 민주화 운동의 역사와 그 의의를 대구시민들에게 들려준다.
이와 함께 대구시당 당원들이 대금연주와 성악, 댄스 등으로 다채로운 무대를 선사한다.
남칠우 대구시당위원장은 "행사 당일 비 소식이 있지만 대구 시민들과 정기적으로 소통하기 위해 마련한 행사인 만큼 차질 없이 잘 진행될 수 있도록 준비에 매진하고 있다.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