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송 : CBS라디오 임미현의 아침뉴스 (5월 17일)
■ 채널 : 표준 FM 98.1 (07:00~07:30)
■ 진행 : 임미현 앵커
김학의 전 법무차관이 이른바 별장 성접대 의혹이 불거진지 6년여 만에 구속됐습니다. 재판부는 범죄 혐의가 소명되고 증거 인멸의 우려가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재명 경기지사가 직권남용 등의 혐의에서 모두 무죄를 선고 받으면서 앞으로 정치적 보폭을 넓혀나갈 것으로 보입니다.
문무일 검찰총장이 검경 수사권 조정안에 반발하며 검찰의 직접 수사를 축소하는 자체 개혁안을 내놨습니다. 실효성이 있는 방안인지 점검합니다.
고속도로 한 가운데 차를 세우고 내렸다가 다른 차량에 치여 숨진 여배우 한모 씨가 당시 음주 상태였다는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의 검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지방자치단체가 최근 우후죽순 스마트폰 앱을 만들고 있지만 이용률은 극히 저조해 혈세만 낭비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