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배너 닫기

전체메뉴보기

박호산 아들 박단우 군, 영어 영재로 '영재발굴단' 출연



방송

    박호산 아들 박단우 군, 영어 영재로 '영재발굴단' 출연

    배우 박호산의 아들 박단우 군은 '영어 영재'로 SBS '영재발굴단' 200회 특집에 출연한다. (사진='영재발굴단' 제공) 확대이미지

     

    배우 박호산의 막내아들 박단우 군이 영어 SBS '영재발굴단' 200회 특집에 출연한다.

    '영재발굴단' 제작진은 영어 교육에 관심이 많은 엄마 모임에서 박단우 군을 알게 됐다고 밝혔다. 단우 군이 영어 워너비로 떠올라 많은 엄마들의 워너비가 됐다는 소식을 들었기 때문이다.

    제작진이 단우 군을 만나러 집에 갔는데 배우 박호산의 모습을 보게 돼 부자지간임을 알았다는 설명이다. 박호산은 '피고인', '슬기로운 감빵생활', '나의 아저씨' 등 다수 작품에 출연한 배우로, 앞서 SBS라디오 '최화정의 파워타임'에서 막내아들이 '영재발굴단'에 나온다고 귀띔하기도 했다.

    '영재발굴단'에서는 현재 6살인 단우 군의 영어 실력이 어느 정도인지를 알아본다. 단우 군은 만 4살에 이미 영어로 이야기를 만들어 이야기했다고 한다. 영어교육 전문가 문단열 씨는 "절대 공부로 해선 나올 수 없는 실력"이라며 "한국에서 볼 수 없는 영재"라고 말했다.

    원어민이자 영어 전문가인 크리스 존슨 역시 단우 군이 가진 영어 어휘력이 놀라운 수준이고, 영어로 이야기를 만드는 창의력과 상상력이 뛰어나다고 봤다.

    제작진은 무엇보다 단우 군이 영어 사교육을 받지 않았다는 점에 주목했다. 극작가로 활동 중인 단우 군의 엄마가 하루도 빠짐없이 한글책 5권, 영어책 5권을 읽어줬다고.

    배우 박호산의 아들이자 '영어 영재'로 주목받는 박단우 군의 이야기는 24일 저녁 8시 55분 SBS '영재발굴단'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배우 박호산(오른쪽)과 아들 단우 군 (사진=박호산 인스타그램) 확대이미지

     

    이 시각 주요뉴스


    Daum에서 노컷뉴스를 만나보세요!

    오늘의 기자

    많이 본 뉴스

    실시간 댓글

    투데이 핫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