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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진모♥민혜연, 6월에 결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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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주진모와 가정의학과 전문의 민혜연 씨 (사진=박종민 기자, '모닝와이드' 캡처)

     

    배우 주진모가 가정의학과 전문의 민혜연 씨와 결혼한다.

    주진모의 소속사 화이브라더스코리아 관계자는 9일 CBS노컷뉴스에 "두 사람이 6월에 결혼하는 것이 맞다. 장소와 날짜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고 밝혔다.

    앞서 문화일보는 주진모 측근의 말을 빌려 두 사람이 조용히 결혼을 준비해 왔다고 보도했다. 그러면서 두 사람이 오는 6월 제주도에서 결혼한다고 전했다.

    두 사람의 열애 사실은 지난 1월 처음 알려졌다. 당시 주진모 소속사 관계자는 "주진모 씨가 10살 연하의 여자친구와 교제 중이다. 최근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고 전했다.

    주진모의 연인 민혜연 씨는 서울대 의대 출신 가정의학과 전문의로, SBS '모닝와이드', 채널A '나는 몸신이다', 온스타일 '바디 액츄얼리' 등 다양한 방송 프로그램의 패널로 출연한 경력이 있다.

    1998년 영화 '댄스 댄스'로 데뷔한 주진모는 '해피엔드', '와니와 준하', '쌍화점', '가비' '친구 2' 등에 출연했다. '슬픈 유혹', '성난 얼굴로 돌아보라' '패션 70s', '기황후', '사랑하는 은동아', '캐리어를 끄는 여자' 등 다수 드라마에도 출연했다.

    주진모는 현재 SBS 수목드라마 '빅이슈'에서 한때 국내 최대일간지의 엘리트 기자였다가 한 장의 사진으로 인해 모든 것을 잃은 파파라치 사진기자 한석주 역을 연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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