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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경찰 출석하는 속칭 '애나'
CBS노컷뉴스 박종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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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3-19 1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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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닝썬 클럽 내 마약공급책으로 지목된 중국인 여성 바 모 씨(속칭 '애나')가 19일 서울지방경찰청광역수사대 마약수사계에 출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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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S노컷뉴스 박종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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