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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리기사 떠나고 직접 주차하다 기둥·차량에 '꽝'

 

현직 경찰 간부가 음주 사고로 적발됐다.

전주 덕진경찰서는 21일 전북 전주시 송천동의 한 아파트 주차장에서 음주운전 한 혐의(도로교통법 위반)로 김제경찰서 소속 A경위를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A 경위는 지난 20일 오후 11시 29분쯤 지인과 술을 마신 뒤 대리운전으로 귀가했다. 하지만 운전기사가 떠난 뒤 직접 주차하는 과정에서 주차장 기둥과 다른 차량을 들이받았다.

당시 A경위의 혈중알코올농도는 0.142%로 면허취소 수준이었다고 경찰은 밝혔다.

경찰은 A경위를 직위해제 했으며 추후 소환·조사할 계획이다.

경찰 관계자는 "A경위가 술을 마시고 운전대를 잡은 것은 분명한 잘못"이라면서도 "다시 주차하게 된 경위 등을 조사해 참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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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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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AVERcamelia2021-10-27 17:17:45신고

    추천2비추천0

    수만명 울린 부산저축은행이 막바지 부실대출로 무려 천억 넘는 돈을 대장동 땅투기에 뇌물받고 빌려주고
    그돈은 결국 고스란히 국민이 져야했다.

    그 사건을 수사한 책임자가 윤석열이었고 참고인 조사만 받고 기소하지 않았다.
    그사건 변호사가 김만배 소개로 박영수 특검이었고 윤석열의 상관이 된다.

    훗날 박영수는 곽상도 처럼 딸을 화전대유에 취업시켜 퇴직금이 추적되지 않은 상태고
    아파트를 분양받아 수억 시세차익에 인척회사에 100억이 건네진다.
    윤석열은 화천대유 누나 천화동인 이사가 부친 급매물을 19억에 사준다.

    이게 우연이란다

  • NAVER무울2021-10-27 15:55:40신고

    추천1비추천0

    국민들이.웃는다.늦장부실.수사..기목적인지모르지만.녹취록에...이.후보.못소린.없는것.같은대..이걸들고..야에서,협박같은.허소릴한건지???

  • NAVER블랙겟타2021-10-27 15:46:40신고

    추천1비추천3

    국힘게이트면 특검하라고.
    시장 결제 서류가 쏟아지고 시장이 바란다는 녹취록이 나오는 마당에 어디서 약을 팔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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