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오전 4시 57분쯤 대전 중구 한 상가주택 2층에서 불이 나 7명이 다쳤다. (사진=연합뉴스 제공)
6일 오전 4시 57분쯤 대전시 중구 산성동의 한 상가주택 2층에서 불이 나 일가족 7명이 화상을 입거나 연기를 마셔 병원으로 옮겨졌다.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불은 내부 100㎡ 등을 태우고 소방서 추산 2200만 원 상당의 재산피해를 낸 뒤 20분 만에 꺼졌다.
소방당국은 방 안에서 처음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